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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풀라산 실시간 상황 및 대비 방법


태풍 풀라산의 실시간 상황


태풍 풀라산은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발생한 후 북상 중입니다. 북태평양의 높은 해수면 온도로 인해 태풍의 세력은 점점 강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중심 기압은 약 992hPa이며, 최대 풍속은 초속 23m에 달합니다. 태풍의 강력한 바람과 많은 비는 제주도를 비롯한 남해안 지역에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실시간 경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경로는 실시간으로 변동될 수 있으므로, 기상청의 발표를 주의 깊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높은 파도와 강풍으로 인해 해양 사고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해양 활동을 계획 중인 사람들은 기상 정보를 확인하고 안전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태풍 예상 경로 및 집중호우 예보


수도권: 30~100㎜ (경기 남부 150㎜ 이상, 서해5도 30~80㎜)


강원도: 100~200㎜ (많은 곳 300㎜ 이상)


충청권: 50~100㎜ (많은 곳 150㎜ 이상)


전라권: 50~100㎜ (일부 남해안과 지리산 및 전북 북부 150㎜ 이상)


경상권: 50~120㎜ 이상 (부산·경남 남해안 200㎜ 이상, 경북 북부 동해안 180㎜ 이상)


제주: 50~150㎜ (산지 250㎜ 이상)


이번 비는 밤사이 짧은 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등 대부분 지역은 20일 오후부터 21일 새벽 사이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습니다. 

전라권과 경상권, 제주도에는 21일 밤부터 22일 새벽까지 비슷한 수준의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태풍 풀라산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타고 국내에 뜨거운 수증기를 유입시키면서 집중호우를 유발했다고 분석했습니다. 

21일에는 남부지방과 제주를 중심으로 예상보다 많은 양의 비와 강풍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남부지역에는 순간풍속이 시속 70㎞에 달하는 바람이 불고, 제주도 앞바다와 먼바다, 남해 동부 바깥 먼바다에는 너울과 함께 2~4m 높이의 파도가 일 수 있습니다.


태풍 대비 방법


태풍은 예측 불가능한 피해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대비가 필수적입니다. 사전 준비부터 태풍 경보 발령 시의 행동 요령, 그리고 태풍이 지나간 후의 복구 작업까지 단계별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전 준비: 비상 물품 및 대비책 마련


비상 식량 및 물: 최소 3일치의 식량과 식수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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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약품: 응급 처치를 위한 구급 상자와 필수 약품을 준비합니다.


비상 연락망: 가족 및 지인과의 비상시 연락망을 정리합니다.


손전등과 배터리: 정전 시 사용할 손전등, 배터리, 라디오 등을 준비합니다.


건물 점검 및 안전 조치


창문 및 문 보강: 창문에 테이프를 X자 형태로 붙여 충격을 분산시킵니다.


옥외 시설물 고정: 날아갈 수 있는 물건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거나 고정합니다.


배수구 및 지붕 점검: 배수구가 막히지 않도록 청소하고, 지붕 상태를 점검합니다.


차량 이동: 차량은 나무나 전신주가 없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킵니다.


태풍 경보 시 행동 요령


실내에 머무르기: 강풍이 불기 시작하면 외출을 삼가고, 실내에서 창문이나 유리문 근처에 있지 않도록 합니다.


정전 대비: 전자기기를 미리 충전하고, 정전 시 냉장고 문을 열지 말아 내부 온도를 유지합니다.


TV나 라디오를 통한 정보 확인: 최신 정보를 계속 확인합니다.


태풍 이후의 복구 작업 및 안전 점검


외부 상황 확인 후 이동: 태풍 경보가 해제된 후에도 외출 전 주변 상황을 확인합니다.


전기 시설 점검: 감전 위험을 피하기 위해 전문 전기기사에게 점검을 받습니다.


파손된 건물 점검: 집이나 건물의 지붕, 벽 등이 파손되었을 경우 즉시 수리합니다.


정부 및 지역 사회와 협력


정부 지침 준수: 태풍 경보나 재난 상황에서 정부가 발표하는 지침을 철저히 따릅니다.


이웃과 협력: 정보를 공유하고, 대피가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확인하여 함께 대처합니다. 태풍 이후 지역 사회 복구 작업에 참여합니다.